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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길 | 데이비드 린 (1984)




 
"데이비드 린" 회고전에서 꼭 보고 싶었던 것은
"인도로 가는 길"과 "라이언의 딸".

그리고 "정열적인 친구들"을 보고 나니,
"여정(summertime)"도 꼭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결국 보지 못했고... ㅜ.ㅜ
(이유는 차마 못밝힘...)
아무튼, "인도로 가는 길"은 다른 경로로 봤다.

나무랄 데가 없는 웰메이드 무비.

데이비드 린도 탁월한 감독이지만 오랜만에
"E.M.포스터"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
포스터는 내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작가.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이상적인 남성상"
중의 한 명이다.


데이비드 린의 초기작들을 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인도로 가는 길"이나 "라이언의 딸" 같은 유명 대작들은
앞으로도 필름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
초기작들은 또 한참 기다려야 할테니...


* 지금까지 본 린의 작품들
(작품발표 순)

즐거운 영혼 (TV -> EBS)

밀회 (FILM -> 서울아트시네마)

위대한 유산 (FILM -> 서울아트시네마)

정열적인 친구들 (FILM -> 서울아트시네마)

아라비아의 로렌스 (FILM -> 대한극장)

닥터 지바고 (FILM -> 시네큐브)

인도로 가는 길 





by kaho | 2009/06/02 00:39 | ll. 예술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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